비자도 나왔겠다, 가겠다고 마음먹었다면 '어디로 가야할지'가 중요해짐.1. 어느 도시로 갈 것인가고려대상이었던 지역은 한 번 이상 가봤던,도쿄(근교포함),오사카,나고야,후쿠오카.삿포로나,리조바(리조트알바)하면서 지역 이동하는건저에게는 고려대상이 아니었어요.(추운곳 제외,이사의 번거로움 및 과한 육체노동 제외) 그래서 제가 찾아보고 느낀 점을 공유하자면,여행가서 직접찍은사진 중,가장 분위기가 잘 느껴지는 사진들모두가 아는 시부야 풍명도쿄 도심지1.도쿄 장점 : 패션성지,모든 트렌드의 시작점이라 문화생활에 최적화. 웬만한 팝업행사,공연전시,신규점포 오픈은 거의 도쿄에 있음 외국인이 많으니 일자리도 많고,시급도 높음. 표준어 사용. 사무직,비자연장 또는 그 이상(정착)을 노린다면 가장 추천하는 곳단점 : 높은 월세(예상 고정비100만원대), 높은 인구밀집도로 인한 피로도. 비행기표가 타지역대비 비쌈. 간사이 지역 대비 사람간 거리가 더 뚜렷한 분위기돔마에 쿠조 근처 둘러봄추천받고(?) 구경갔던 니시쿠조 근처2.오사카 장점 : 한국인과 가장 성격이 비슷하다고 알려져있음(친근) 도쿄만큼은 아니지만 No.2대도시인 만큼 공연문화,프랜차이즈 인프라 적당히 존재 예산출장샵 이곳도 관광객이 많아 일자리가 많으며, 시급 적당, 월세 적당(예상 고정비70만원대) 전철로 1시간이면 근교 유명 여행지(교토,고베,나라)방문 가능. 한국 비행기티켓 저렴 (왕복20만원 밑으로도 가봄.하지만 유류할증료때문에 이젠...^^) 단점 : 표준어보다 간사이밴(사투리)억양으로 일본어를 익히게됨. (사람에 따라 이건 단점이 아닐수도) 카페좋아 디저트좋아 인간이라면 도쿄 대비 아쉬울 수 있음 도쿄와 다른 느낌의 정신사나운?번잡함? 이 약간 있음 체감상 후쿠오카와 양대산맥으로..한국인이 굉장히 많음 3.후쿠오카 장점 : 한국 왕복에 가장 최적화되어있고, 항공권도 가장 저렴함. 인기 관광지라 외국인 많음, 근교에 벳푸,유후인 등 휴식형 관광 가기에 좋음 따라서 일자리도 어느정도 있고 월세및 물가가 저렴 (예상 고정비60만원대) 사람들이 굉장히 스타일리시하고 선남선녀가 비교적 많다(현지인 코멘트ㅎ)단점 : 비교적 작은 도시라, 돌아다니는것 좋아하는 사람에겐 노잼일 수 있음 한국보다 최저시급이 약간 낮아서 돈벌어 모으기엔 애매함 여기도 한국인이 굉장히 많고, 도심이 한국느낌에 좀 가까움 (주관적 의견) 도쿄,오사카에 예산출장샵 비해 문화생활 인프라가 적음 4.나고야 장점 : 적당히 조용하고,한적한 분위기라 쉬어가는 느낌의 워홀러에게 강추. 숨은 보석같은 카페들이 꽤 있음. 메인거리 빌딩들 꽤 으리으리함(마음에듦) 공업도시라,단순노동으로 취업가능한 공장직 있음. 월세 및 물가가 저렴 (예상 고정비60만원대) 도쿄와 오사카 사이(일본 가운데즘)에 위치해서, 여기저기 다니기 좋음. 단점 : 일본의 대전이라는 별명을 가진만큼, 노잼도시로 유명함 (메인 번화가 두어군데 빼면 끝) 여기도 한국대비 최저임금이 살짝 낮음(환율고려). 외국인 및 일자리 비율도 가장 낮음 후쿠오카와 마찬가지로 도쿄,오사카에 비해 문화생활 인프라가 적음여담: 돈키호테에 물건도 없고 사람도 없어서 쇼핑하기 제일 애매했던 도..ㅅ...ㅣ..하지만 카페는 좋았다워홀 목적에 따라 추천지역이 갈릴수밖에 없는데, 도시/트렌드/문화생활 경험이 1순위라면 무조건 도쿄를 추천.저도 초반엔 표준어+영어, 문화생활 면에서 도쿄를 최우선으로 두고 고민했지만3년동안 죽어라 달렸던 제 일상에 쉼표가 좀 필요하기도 했고, 예산이 너무 높아진다는 이슈가 있었어요.(참고로 위의 도시별 생활비는 제가 찾던 집과 인프라 기준임) 나고야와 후쿠오카도 한적한 분위기는 좋았지만, 한3개월 살고나면 또 예산출장샵 문화생활이 욕심날걸 알아서ㅎㅎ무엇보다 개인적으로, 제가 일본워홀 붙어놓고 갈까 말까 고민했던 가장 큰 장벽은 '메이와쿠(No민폐)로부터 비롯된 개인적인/경직된 분위기,그런 문화'였는데요. 지인/전화일본어 등을 통해 접한 간사이 사람들의 그 친근하면서 짖궂고 솔직한(중요!!) 분위기가 좋았고!!그래도 나름 일본에서 두번째로 큰 도시니까1년 내내 돌아다니기에 심심하지는 않겠다! 싶어서 오사카로 결정했습니다.제 최다 방문도시 이기도 해서(3회) 좀더 익숙하기도 했음.전 표준일본어 및 경어에 대한 니즈도 뚜렷하긴 했지만.. 뇌에 힘 빡 주고 공부하면 간사이밴을 자유자재로 조절할 수 있지 않을까 라는 희망적인 꿈에 젖어....ㅋㅋㅋㅋㅋ2. 오사카 어느 동네로 갈 것인가그래서 이제, 오사카의 어디로 갈것인지상세 지역을 고민하기 시작함.우선 지역을 정하려면 대략 오사카 지하철노선도를 봐야함. 가장 선호도가 높고 집값도 높은 노선은, 위아래를 가로지르는 미도스지선.(제가 노란색으로 표시한 빨간노선) 초반에 크게 2개의 선택지가 있었는데, 근교지역에 자주 놀러갈 예정이라면, 난바or우메다역 근접이 좋음(선택지 좁음) 일거리가 가장 많고 번화가인 난바or우메다에 환승없이 갈 수 있는곳이면 어디든 ㅇㅋ (선택지 넓음)저는 겸사겸사 고베 교토도 자주 다닐거라 1번! 하지만 저의 치명적인 단점. 예산출장샵 자.전.거.를.못.탄.다....그래서 도보생활권 안에 원하는 모든 인프라가 다~있어야만 했어요.편의점은 당연하고, 식료품점, 드럭스토어, 가능하면 쇼핑센터까지.여기서 선택지가 우수수수 좁아짐.상상했던 집은 이런 느낌이었음그래서 후보지를 상세하게 두고 오래 고민했기에,자세하게 적어둘게요.부동산 조언+워홀러들 조언+본인답사후기 종합!(맨마지막 지역 제외) - 바로 제외함 지나는 노선이 많아 여기저기 다니기 좋은 지역이자 약간 텐션있는? 동네인듯한데아마 내가 20대 초중반이었으면 더 활발하고,술마시기 좋은 난바근처로 잡았겠지만오사카를 3번 와보니 난바에 가는건 좋아도 살기에는 조금 피곤할듯해서..제외함.텐노지나 난바는 취객 및 치안이슈, 해저드맵에서도 지진/홍수에 비교적 취약한 지역이었음.무난함부동산,워홀러 등을 통해 추천받은 지역이기도 하고 월세 대비 집도 좋고,주변 마트,병원 굿.쿠조를 제외하면 치안도 괜찮음. 하지만 미도스지선 아님! 무난함 출장지 숙소로 묵기도 했고, 워홀러 추천지역이기도 했음.여기도 치안 괜찮고 조용했으나 인프라 및 접근성이 위3개 동네보다 살짝 떨어졌음. (카페,밥집등이 부족한편) 여기도 미도스지선 아님 이슈. 예산만 높다면..우메다를 포함한 저 섬같은 지역이 키타구(北区)인데, 인프라는 완벽하나 오사카에서 제일 비싼 구.텐마는 숙소잡았을때 괜찮았음. 하지만 지진이나 홍수피해에 예산출장샵 다소 위험해보이는 지역이기도 해서 고민. 그리고 남쪽은 유흥가라 치안이 안좋고, 원했던 동쪽(나가자키초)엔 매물이 거의없음.서쪽이나 북쪽도 매물이 없거나 터무니없이 비싸거나 시설이 너무 올드함무난함대학도 있고, 분위기나 치안도 좋은데다 인프라도 적당했음.약간 목동,강서구같은 분위기가 좋다고 GPT를 세뇌시켰었는데(?)에사카를 추천해줌.마침 미도스지선이라 우메다-난바를 모두 지나가기도하고 지진,홍수피해에서도 비교적 안전한 지역. 여기에, 저는 도보15분 이내에 3가지 인프라를 더 봤어요. (부동산 관계자분들께는 요청안드리고 걍 구글맵으로 주변 샅샅이 탐색함) 1.에스프레소 머신으로 진하게 뽑아주는 라떼 파는 '로스터리 카페'꼭 필요했음 (라떼에 미친자로써 일본의 카페라떼,카페오레 메뉴는 대부분 꼬숩고 진하기보단 라이트한 맛이라ㅠㅠ)2. 일본은 아무 카페나 가서 카공할수가 없어서, 노트북 들고 가도 되는 '프랜차이즈 카페'가 주변에 필요했음3. 그래도 코덕이자 직업인(?)으로써, 시장조사하기 좋은 큰 드럭스토어나 뷰티샵이 가까웠으면 좋겠음그러다보니 1시간 이내로 걸어서 or 덥고추운날 환승없이 우메다까지 갈수있는 곳이어야만 했음!! 기타구를 꼼꼼히 뒤져 그 어딘가에 자리잡기로 결정했습니다. ...컨택시기,부동산선택,이후 절차들은2편에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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